경미한 살모넬라균 증상 5가지
설사: 가장 흔한 증상으로, 보통 갑자기 시작됩니다.
복통: 주로 배가 아프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동반됩니다.
발열: 미열에서 고열까지 동반될 수 있습니다.
구토: 메스꺼움과 함께 구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심(메스꺼움): 속이 울렁거리거나 소화불량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두통이나 몸살, 오한 등이 동반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증상은 3~7일 이내에 자연 호전됩니다.
날씨가 더웠다가 다시 사늘했다가 하네요. ㅜㅜ
이런 날 많이 들 걱정하시는 식중독의 대표 원인, 살모넬라균 예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삭중독 한번쯤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무서움을 알지요.
토하고 설사하고 물만 마셔도 메스꺼워서 살이 5kg 이상 빠지시는 분들도 있지요. ㅜㅜ
살모넬라균? 특히 이것만 조심해요!
살모넬라균은 우리를 배탈 나게 하는 흔한 균이에요. 특히 조심해야 할 음식들이 있는데, 이것들만 잘 피하거나 조리법을 지키면 훨씬 안전하답니다!
덜 익힌 날고기 (특히 닭고기!)
가장 조심해야 할 1순위! 닭고기 같은 가금류나 돼지고기, 소고기 등 날고기는 살모넬라균이 있을 확률이 높아요. 절대 덜 익혀 먹지 마세요! 속까지 완전히 익었는지 꼭 확인하고 드셔야 해요. 핏물이 보이면 더 익혀야 합니다.
날달걀 & 덜 익힌 달걀 요리
살균되지 않은 우유와 유제품
간혹 살균 처리가 제대로 안 된 우유나 치즈에서도 살모넬라균이 발견될 수 있어요. 마트에서 파는 대부분의 우유는 살균 처리된 것이니 걱정 없지만, 혹시 직거래 등으로 살균되지 않은 유제품을 접하게 된다면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제대로 씻지 않은 채소, 과일
날고기나 달걀을 만진 손으로 제대로 씻지 않은 채소나 과일을 만지면 교차 오염이 일어날 수 있어요. 모든 채소와 과일은 먹기 전에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드세요.
좋은 습관이 건강 입니다. 안전한 식생활로 여름철 식중독, 미리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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